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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평 고산습지와 무제치늪, 육지화 우려 벗고 국내 대표 생태습지로 거듭나
기사입력 2017-07-28 오후 4:36:00 | 최종수정 2017-07-31 오후 5:37:04        

▷ 2013년부터 추진한 복원사업 효과로 풍부한 수량 확보
▷ 무제치늪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꼬마잠자리 34마리 발견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송형근)은 산지습지인 사자평 고산습지(밀양)와 무제치늪(울산)이 2013년부터 추진한 복원사업의 효과로 육지화 우려를 벗고 생태습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자평 고산습지는 밀양시 재약산 7부 능선의 평탄한 곳에 형성된 습지로 물을 머금고 있는 이탄층이 발달해 여러해 살이 식물인 진퍼리새 군락이 발달되어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삵, 담비, 하늘다람쥐의 서식으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해 2006년 12월 28일부터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사자평 고산습지는 등산객 출입에 따른 발자국 압력(답압)이 늘어나고 물 흐름이 왜곡되는 등 점차 육지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사자평 고산습지의 훼손된 습지 환경을 되찾기 위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45억 원을 들여 복원 사업을 추진했다.

복원사업 이후 2년째인 사자평 고산습지는 올해 5~6월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습지 내 물이 풍부해지고, 과거 육지화 되었던 지역이 습지로 복원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진퍼리새, 골풀 등 습지식물의 서식 면적이 늘어나고, 일부 구간에는 잠자리, 물방개류 등의 서식지가 새로 조성되는 등 습지 내 생물다양성도 높아졌다.

또 다른 습지인 무제치늪은 울산시 정족산 능선에 형성된 곳으로 이삭귀개, 땅귀개 등 다양한 습지식물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꼬마잠자리가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이 곳 역시 주변 탐방로의 영향으로 토사유입과 육상 식물이 침범하여 육지화와 건조화 현상이 발생했다.

2010년 30마리까지 발견되던 꼬마잠자리는 지난해 8마리까지 줄어들었다.

이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16년부터 꼬마잠자리 보호를 위해 서식지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제치늪 내에 골풀 등 습지식물을 심고, 물이 흐르는 곳에 나무로 만든 가로막을 설치하여 물의 흐름을 느리게 하는 등 서식지 복원에 힘을 썼다.

그 결과, 올해 5월에는 무제치늪에서 꼬마잠자리 유충 800여 마리와 총 34마리(암컷 12마리, 수컷 22마리)의 성충이 발견됐다.

유충이 본격적으로 성충으로 변하는 7월 말에는 50여 마리 이상의 꼬마잠자리 성충이 발견될 것으로 보인다.

송형근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 사자평 고산습지와 무제치늪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습지복원 효과를 검증하여 국내 최고의 자연자원 보금자리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사자평 생태복원사업 현장.
        2. 무제치늪 꼬마잠자리.
        3. 전문용어 설명.  끝.


[자료제공 :(www.korea.kr)]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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